작년 초등학생 아이들을 문체부 대회 스노우보드 부분에  참가시켰었습니다.

성인은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기록을 따로 재었고 경기대회도 종목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통합으로 경기를 진행했었고 결과는 당연히 상위순위는 알파인보드를 타는 아이들이 차지했습니다.

물론 찹가 인원이 성인들에 미치지 못하여 구분할수 없는점은 이해는 합니다만.

기록이 현저히 차이나는 점을 감안할때 공정한 경기가 될 수 없다고 생각이되어집니다.

스키 보드 꿈나무 육성한다는 광고는 많이 보았는데..진정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제도가 밑바탕이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른들에 비하면 아이들은 경험상,재미로 나온다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그 순간만큼은 부모도 아이들도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대회에 임합니다.

노력하는 아이들 입장에서 1년을 기다리며 기대하고  코치님들의 레슨을 받으며 어른들만큼이나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올해의 대회는 시정사항을 기대하며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