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스키협회는 부민병원그룹과 국가대표·주니어 선수 의료 지원, 생활체육 스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민병원은 전문적인 의료 지원으로 대한스키협회 소속 국가대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무헌 대한스키협회 수석부회장은 "양측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정훈재 부민병원 연구원장은 "스포츠 의학에 기반한 정확한 의료 지원으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12/07 11: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