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교육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상태에서 교육을 해야 하는데

기술 습득이 우선 시 되는 교육이 되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기술 전달이 아니고 슬로프 중간에서

알려주는 경우를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자주 보게 됩니다.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안전을 위한 기본 교육이 필요한데

슬로프 중간에서 강사 이야기 듣다 보면 습관적으로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몆 주 전에는 최소 30M 정도 폭이 되는 슬로프 끝에서 끝까지

뒤에 한명 데리고 타면서 가르치는 강사도 봤습니다

최대한 벽에 붙어서도 통과 못할정도로 딱 붙을 정도로 타고 있어

결국 급 정거해서 충돌을 피했습니다.

다 같이 거동이 불편할 나이까지 오래 오래 탔으면 하는 바램들

똑 같으리라 생각 되는데  충돌 사고로 다시 못타게 되는 불상사로

이용자가 줄어 든다면 개인도 스키 산업에도 좋을 것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연맹에서 가능하면 이런 여러 내용으로 널리 확산 하면 좋겠습니다.